만성적인 피부 질환이나 염증 후에 발생하는 색소 침착으로 치료가 어렵고 지속적으로 남아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색소는 피부 깊숙이 침착되어 있으며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특정 약물 사용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이 제한적이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멜라닌 세포의 비정상적인 증식으로 눈 주위, 관자놀이, 이마, 코 등의 부위에서 짙은 색깔의 반점이 생기는 색소질환 입니다. 이 반점은 조직학적으로 멜라닌 세포의 증식 없이 표피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밀크 반점은 건강한 성인의 10~20%정도에서 발견되는 흔한 질환입니다.
눈 주위피부에 청색의 반점이 나타나는 병변으로 선천성 모반에 속합니다. 진피층의 멜라닌 세포 색소침착으로 인해 삼차신경이 분포하는 눈주위의 피부와 공막에 청색과 같은 짙은 색깔의 반점이 생기는 색소질환 입니다. 주로 출생 시 직후에 발생하며 대부분 한쪽에 나타나지만 5%는 양측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진피 내에 발생하면서 나타나는 색소질환입니다. 몽고반점은 주로 엉덩이에서 발생하는 반면 이소성 몽고반점은 팔이나 손등, 다리와 같이 신체 중심부와 멀리 떨어진 곳에 발생합니다.
주로 남성에게서 나타나는 피부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한쪽 어깨나 가슴 부위에 발생하는 큰 갈색 반점입니다. 이 반점은 보통 선천적으로 존재하며 일반적으로 1세에서 5세 사이에 나타납니다. 갈색 반점에 털이 많이 나는 현상을 보이는 살색반의 한 종류로 주로 사춘기 전후의 남성에서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작은 갈색 반점들이 몸의 중앙 라인을 경계로 주로 한 쪽 부위만 서로 모여 분포하는 양상을 보이는 아주 드문 피부 색소질환입니다. 출생 시에는 거의 보이지 않다가 주로 이른 소아기부터 발생되며 나이가 들면서 흑자의 숫자도 늘어나 전체적인 병변 크기도 커지는 양상을 보입니다. 사춘기나 성인기가 되면 멈추게 되고 가끔씩 드물게 10대 후반 부터 나타나기도 합니다.